오랜만에 글

간간히 글을 올리다가 오랜만에 chat에 잡담을 남긴다.

 

입사한지 어연 5개월차가 되가면서 서울 생활이 익숙해져가고 있다.

 

팀원 분들도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다.

 

다만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학생 때 공부를 많이 해보지 않은 native 단에서 만든 프로젝트 유지 보수를 맡아서

 

초반에는 꽤나 고생했다. 지금도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점차 익숙해졌고, 몰랐던 부분에 대한 지식을 공부하면서

 

실력이 상승됐음을 느낀다.

 

 

이렇게 글을 다시 쓰는 이유는 블로그를 재시작하면서 공부를 하기 위함이다.

 

회사에 적응하고, 나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서 주말과 평일에 공부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해야겠다.

 

주로 공부할 분야는 C#과 Unity가 될 것이다. 학생 때처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배우는 것이 아닌

 

좀 더 고급 스킬을 익히기 위한 공부를 할 것이고, 문법에 대한 기초도 공부할 생각이다.

 

그리고 이 것을 적용해보기 위해 전에 만들었던 커브미션을 리팩토링할 생각이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는데 시원해질 무렵 이 글을 보면서 목표를 잘 이루었다고 생각할 것을 기대하면서 화이팅하겠다!